
국민연금 종로중구지사(지사장 윤기탁)은 2024년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0일과 17일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국민연금을 만들기 위해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랑愛 행복드림’ 은 서울북부 권역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들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2022년부터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여성 청소년’을, 2023년에는 ‘비혼모자 및 유·아동’을 후원했고 올해는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선정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선덕원(종로구)과 남산원(중구)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아동 양육을 책임져 온 기관으로 시설 관계자와 정보를 교류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윤기탁 지사장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비록 작지만, 마음만은 큰 정성이 아동들에게 전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는 이외에 2024년 총 4개 기관에 후원금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