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사랑의 헌혈 앞장

중구, 150여명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

 

◇중구청 공무원들이 지난달 24일 구청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중구청 공무원 150여명은 지난달 24일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헌혈이 생명을 구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선뜻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중구청에서는 혈액의 자급자족이 정착되도록 공무원들이 매년 1회씩 100여명 이상이 참여,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에서 출장,채혈했다.

 현재 우리나라 헌혈 상태는 전체인원의 4.2%가 헌혈에 참여하며, 부족한 혈액은 외국에서 한해에 2천500만달러를 들여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구청은 6년전부터 함께 나누는 사랑의 실천 행사로써 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