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와 서울중구보건소는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년째 한의약 건강증진을 주제로 한의약 양생교실을 추진했다.
지속적인 자활근로 유지를 위해 참여주민들의 건강 유지는 중요하지만 참여주민 상당수가 만성질환 및 질병 등 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교육은 총 6회기로 기공체조, 제철음식, 한방로션, 명상 등 다양해진 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박진수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장은 “한의약 양생교실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주민들의 건강관리 향상 및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2024년에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소와 확대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