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중구협,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경기도 화성서 서신면 광평리 700여평 포도농장 방문
회원 81명, 포도 봉지 씌우기, 포도순 제거작업등 봉사활동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6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광평리 포도밭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 회원 81명이 참여해 700여평의 포도밭에 포도 봉지 씌우기와 포도순 제거작업을 전개하면서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기위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해 도‧농간 교류는 물론 상호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를 떠나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조미정 소재권 의원, 위상복 자치행정과장등이 찾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럽고 활동적인 회원들과 함께 농촌지역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