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족 한마음 축제 성황

 중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구 여성공무원과 공무원가족을 대상으로 중구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오후3시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 축제에는 남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가족, 여성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무1과 이필근 조사평가계장 부인 이상남씨 등 노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공양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을 다한 직원 부인 5명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 강영숙 예지원 원장이 생활예절과 언어예절, 삶의 지혜 및 바람직한 여성상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직원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