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그놈은 예뻤다’ 공연

중구민 전석 무료 1인 2매 예매 가능
3월 18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30분,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한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개최한다.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2023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중구민 초청 공연으로 중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전용 셰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 연극이다.

 

KBS 공채 개그맨 정태호, 배우 김현영(유튜버 달달영심이) 외 지상파 공채 개그맨 심정은, 김대성, 이상훈, 유영우가 출연하며 탄탄한 코믹 연기와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 시 취학아동까지 관람 가능하다. 또한, 중구에 거주하는 구민에 한하여 전석 무료이며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문의☎02-2230-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