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4천994억원에 당기순이익 34억원

신당1·2·3동금고 제46차 정기총회… 2023년도 사업계획·예산(안)등 승인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2월 14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118명중 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자금 장기 무거래자 정비(제명) △2022년도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예) 일부 개정안 △임원선거규약(제1안) 일부 개정안 △대의원 선거규약(제2안) 일부 개정안 등을 원안승인하고, 임직원 윤리경영을 선언했다.

 

이 금고는 2022년 12월 31일 현재 총 회원은 7천373명으로 전년도 대비 134명이 증가했다. 그리고 총 자산은 4천994억원이며 총 수익은 202억6천만원에 총 비용은 168억9천만원으로 33억 7천만원의 법인세 차감전(차감후는 29억원)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

 

여신에 있어서는 12월 말 현재 총 대출은 3천66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92억원이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자 배당률을 연 5.586%로 결정, 5년 연속 연 5% 이상의 고배당을 실현했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각종 장학금 지급, 약수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후원과 유관기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년 한해에만 7천307만원을 지원했다.

 

장명철 이사장은 “신당1·2·3새마을금고는 여러 대외적인 변화속에서도 고객들의 덕분에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도록 내실을 다지고 성장 동력을 키우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