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회원과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에는 코나로나19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향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향군은 ‘안보가 튼튼해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임인년 한 해동안 향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2세대의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현장교육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일께워주는데 힘을 기울였으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향군그린운동을 통해 구정사업에 적극 동참해 살기좋은 중구만들기에도 앞장 섰습니다.

새해에도 향군의 안보활동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