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지역사회공헌 활동 인정기관 선정

중구시설공단, 사회적 약자 시설개선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 △재난구호 활동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사회적약자 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인정심사는 ESG영역 환경경영 분야, 사회공헌 분야의 추진체계·문제인식·프로그램·네트워크·영향성과, 윤리경영 분야에 대해 평가 받았으며, 진단수준 5단계 중 2년 연속 Level 4로 우수한 평가를 진단받으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경화수 이사장은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관내 기관, 기업과의 협의체 구성 및 거버넌스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