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 언론의 사명”

■ 창간 21주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 박 성 준 국회의원/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박성준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13만 중구민을 대변하는 역할에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 21년의 역사는 그동안 중구민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중구의 소식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해온 인연이 쌓여 이룬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휴머니즘에서 착안한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산 증인임을 자임하며 중구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역 언론으로서 구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재유행과 경제 위기 등, 국민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표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고통 속에서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때에, 새로운 길을 비추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자 도리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구의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며 중구민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은, 중구자치신문이 이미 이러한 책무를 앞장서서 해나가고 있음을 또렷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월 22일 대통령후보의 스피치를 중심으로 역대 대통령선거 결과를 분석한 2027년 대통령선거를 예측한 내용의 ‘스피치의 정치’를 출간했습니다.

 

무엇보다 정치는 진정성과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스피치의 정치’는 대중이 공감하는 진전성을 말을 통해 표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를 꿈꾸는 정치지망생들에게 한 번씩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