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는 최고 언론”

■ 창간 21주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 남 월 진 서울중구문화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중구문화원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로 사회정의의 실현, 문화창달의 선봉, 지역사회 증인으로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또한 시시각각으로 전달되는 공중파, 지상파 등 전파매체, 각종 신문, SNS를 통한 정보교환 등 수많은 언론의 홍수 속에서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우리 중구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미담을 인터넷뉴스 등으로 신속 정확하게 보도해 지역 언론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중구문화원도 1995년 개원 이래 서울의 중심, 문화의 중심, 실현을 위해 임직원과 자문위원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 창의와 변화, 그리고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 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사업으로 문화재탐방교실, 명동시낭송콘서트 등을 YouTube콘덴츠로 제작해 우리 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에 노력하는 힐링 문화원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은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중구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춘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문화제, 장충단 추모문화제를 갖지 못해 구민과 후손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원은 우리 중구민과 함께 문화로 하나 되는 중구를 위해 임직원과 구성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창달 선봉이라는 중구자치신문의 사시처럼 더욱 알차고 다양한 우리 중구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