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마음을 다해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서울시의원으로 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그리고 국민의 힘 대변인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살림살이를 들어다보면서 우리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살피고 우리 중구를 위한 합리적인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중구민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스물한번째 생일을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골목 골목에서 일어나는 주민의 생활과 또 주민의 입장에서 중구가 개선돼야 할 점, 그리고 선출직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이 흐트러짐 없이 성장하기를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