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도 불안과 좌절보다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화예술대학교도 지역과 상생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뷰티, 문화, 예술, 외식산업 등 지역사회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도심형 특성화대학으로 기능하기 위해 관련 산업체, 문화예술단체, 공공기관과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및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에게는 스스로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귀한 배움의 기회가 되고, 역량있는 직업 인재 배출을 통해 중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대표 정론지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