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선착순 모집

행동교정·예절교육 인기강좌 확대…9월 개강

 

서울시는 어린 반려견의 예절교육부터 반려견의 행동교정까지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를 9월부터 재개한다.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누리집(http://seoulschool.co.kr/)에서 8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강좌는 상반기 신청수요가 많았던 ‘반려견 행동교정교육’과 ‘반려견 사회화·예절교육’을 확대하고, 기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센터와 별도로 구로센터(구로구 경인로 472)에서 추가 인원을 모집해 운영한다. 각 강좌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6명 이하 소수인원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