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부모 모니터링단 11월까지 운영

부모·보육전문가 2인1조 직접 방문 급식등 점검

 

중구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2인1조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어린집의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리등 4개 영역을 점검하고 각 어린이집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중구는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우수 보유시설을 격려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요점검 사항은 △비상약품 관리 △영유아 식품 알레르기 및 급·간식 관리 △실내외 설비와 놀잇감 안전관리 △등·하원 차량 안전관리 △조리실과 조리도구 청결관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