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사업계획·예산안등 의결

바르게살기 중구협 정기총회 열어… 유공위원들에 장관 표창장등 전수

 

 

진실·질서·화합을 주창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5월 12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유공위원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원들은 △2021년도 감사보고 △2021년도 수지결산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등을 심의 의결 했다.

 

특히 이명기 이사가 행안부 장관 표창, 최점자 청구동 여성위원장과 심하정 중구협 이사가 서울시장 표창, 황학동 연일천 총무, 동화동 허순영 위원, 신당5동 전경순 위원, 광희동 김병희 위원, 장충동 홍명남 총무가 중앙협의회장 표창장을, 회현동 이옥자 위원과 다산동 이은희 위원이 시협의회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박성준 국회의원과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총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오늘 여러분을 뵙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며 “바르게살기는 진실, 질서, 화합을 모토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