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중구보건소 방문 의료진등 격려

격려차원서 e-커피쿠폰 등 격려물품 전달
“공공의료 체계 빈틈없이 유지해 달라” 당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현장에서는 지역사회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에 한층 더 힘을 쏟고 있다. 


이에따라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의원들은 연일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30일 중구보건소(소장 윤영덕)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훈 의장을 비롯해 김행선 부의장, 이승용 길기영 윤판오 고문식 이화묵 이혜영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들은 직원 격려차원에서 e-커피쿠폰 등 격려물품을 지급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훈 의장은 “서울 전역에 걸쳐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위중한 상황인만큼 공공의료 체계가 빈틈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방역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필요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