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체육회, 서울시체육회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서울시 25개구 체육회 대상 사업운영·조직·행정 평가
비대면 초점 동영상 제작, 쌍방향 지도활동 성적 월등
차별화한 맞춤형 비대면 체육활동 가정서도 쉽게 접근

 

 

중구체육회(회장 최강선)가 매년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운영, 조직·행정운영 평가에서 당당히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활체육이 멈춘 코로나 시대, 중구체육회는 기존 체육회 활동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지도활동에 초점을 맞춰 동영상 제작, 배포, 보급, 이용, 줌(zoom)을 이용한 쌍방향 지도활동 등 사업운영 평가에서 월등한 성적을 얻었다. 일반인, 유아, 어르신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대상별로 차별화한 맞춤형 비대면 체육 활동을 지원, 각 가정에서도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운동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조직행정 분야에선 회원종목단체 관리·운영, 자치구체육회 운영 항목 평가점수 또한 2년 연속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강선 회장은 “2021년 한 해, 체육가족 및 중구민 여러분이 코로나 블루 속에서도 생활체육 실천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위기를 기회삼아 지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니 2년 연속 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얻었고, 이를 원동력 삼아 내년에는 전 연령의 중구민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