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

미용전공 학생 160개 출품작 중 58개 작품 본선올라
배민진 학생 최우수상 수상, 상장과 학습지원금 전달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을 개최하고 12월 20일, 명동캠퍼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정화예대 미용전공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출품작을 교내 전시해 투표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대면 예선 심사와 참가 학생들이 온라인을 제출한 제작 과정 동영상을 평가하는 비대면 본선 심사로 진행됐다.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58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배민진 학생이 수상했으며,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학습지원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한편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이한 정화예대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다.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서, 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뷰티메디컬스킨케어로 전공을 세분화하여 보다 전문화된 미용 인재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