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 고민, 여기서 해결하세요!

서울고용복지+센터, 화상면접실 상시 운영
언택트 채용 확대 청년층 대상 9월 6일부터 제공
‘AI면접체험․역량검사’도 연계 이용 가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민오)는 ‘화상면접 등 언택트 채용 확대’ 추세에 따라 취업에 애로를 겪는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화상면접실을 제공한다.


화상면접실은 비대면 면접에 응시하는 모든 구직자에게 면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다. 화상면접실은 서울고용복지+센터 4층에 설치돼 있으며, 오전․오후(1일 2회)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방법은 워크넷(www.work.go.kr) 접속 후 로그인 → 고용복지정책(구직자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 프로그램 일정 → 서울청 서울고용센터, 일자리희망프로그램 선택 후 검색 → 화상면접실 사용일 확인 후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서울고용복지+센터 참여기관인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AI면접체험․역량검사’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AI 면접체험프로그램 누리집(www.seoulyouth.co.kr)을 통해 신청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채용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화상면접실 운영이 청년 등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구직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화상면접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면접환경 점검 및 방역조치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