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실용음악학부 합주실 개관

실용음악부 실기교육 전문성 강화 프로 음악인 양성
보컬·작편곡·기악·뮤직테크놀로지·싱어송 등 세분화)
9월 10일부터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실용음악학부 실기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의 공연 지원 및 관련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합주실을 개관했다.


백암관 7층에 조성된 합주실은 Luwdig 드럼 세트, Nord Stage 2와 Yamaha Modx7 건반,  Marshall · Fender · Vox 기타 앰프, Shure sm 58s 무선마이크, Mark Bass 베이스 앰프 등 최고 사양의 악기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이 합주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정화예대 실용음악학부는 수준별 코칭 시스템과 정기적 작품 발표회 등을 통해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신 장비와 다양한 규모의 11개 합주실, 개인 연습실, 미디 실습실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실용음악학부는 보컬, 작편곡, 기악, 뮤직테크놀로지, 싱어송라이터전공으로 세분화하여 오는 9월 10일부터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학력 인정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실기고사를 100% 반영해 음악적 잠재력을 갖춘 신입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