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이 7월 30일, 황학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그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어 간식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안전과 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직원들 모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고 의회에서도 방역현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