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을 위한 구민의 소식지 되길" / 나 춘 균 중구의사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21세기와 함께 출범한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실현하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종합적인 지역신문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뿐만 아니라 질병없는 중구를 위해서도 다양한 테마로 중구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와함께 중구지역과 신당동 일대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약수동 일대가 발전할 수 있는데도 서울시와 중구에서는 먼산 불 보듯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이제 창간 3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같은 지역의 문제점을 여론화하고 대안을 제시해 진정 살기좋은 중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초석이 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중구민이 살아가는 현장의 소리, 중구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정론지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밝고 희망을 전하는 언론 되어야" / 전 병 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원장
결실의 계절 9월,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 주민들에게 지역의 소식들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알뜰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불과 3여년만에 지역주민들에게 매우 가깝고 사랑받는 친근한 벗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날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수많은 정보로 인해 때로는 혼란스러움에 빠질 때도 있으며, 일상생활에 유익한 소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 이 아닙니다. 그런 맥락에서 '중구자치신문'은 우리 지역신문으로써 지역사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기능 뿐만 아니라 따스한 생활 속에 이야기, 행정소식, 교육, 문화, 주민건강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소식과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 왔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2년간 중구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 온 서울백병원 전 교직원들은 대표해 다시한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나날이 발전해 중구민들과 애환과 호흡을 같이 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 "구민을 위한 구민의 소식지 되길" / 손 희 순 중구 새마을부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저희 새마을 가족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세계화ㆍ정보화시대를 맞아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진정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얻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에 사는 시민들은 그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이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소식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중구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으면 길이 되고 그 길은 세월따라 문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걸어온 것처럼 '중구자치신문'이 생생한 지역소식을 제공하길 바라며,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주요 구정관련 뉴스와 구정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민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가장 빠른 시간에 구민에게 전달하는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민의 소식지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오늘,창간 3주년을 맞기까지 많은 땀을 흘리신 직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가일층 노력하여 시민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구민의 소식지가 되길 바랍니다.
■ "밝고 희망을 전하는 언론 되어야" / 최 완 중구마을문고 연합회장
한국의 중심도시인 서울 중구에서 이웃과 함께 생활 속에 발로 뛰면서 성장해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지구촌의 물결 속에 급속하게 변해가는 정보화, 지식화 시대에 살면서 가까운 이웃들을 돌볼 겨를도 없는 풍토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모든 분야마다 경쟁력은 더욱 치열해져 자신만을 위해 삶에 쫓기다 보니 이웃간의 화목과 친근감마저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현실 앞에 이웃간의 소상한 소식들을 우리들에게 신속하게 전해주는 지역신문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때 더없이 고맙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정신문화의 창출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현실사회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역할분담을 수행하고 있는 중구마을문고 연합회 산하 9개동 마을문고 운영실태를 적극 홍보해 주시어 보다 많은 구민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성숙과 보다 향상된 중구민 조성에 협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더욱이 다변화 사회에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정담을 일깨우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 "서울의 대표적인 모범 자치구 선도" / 김 성 완 중구토박이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는 수도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으뜸 중심에 위치한 자치구로서 2004년 제9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지수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자치구로 평가됨을 중구토박이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는 자치구 임직원은 물론 모든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자치제와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노고가 컸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곳 중구토박이들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잊지 않고 협력해 주심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으로 우리 중구가 서울의 대표적인 모범 자치구로 가는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청계천 복원사업, 관광특구의 중심 역할이 되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웃간의 따뜻한 정담과 건강한 소식전파로 화합과 희망을 전해주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을" / 조 병 우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중구지역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형성하여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를 내다 볼 수 있는 창'이라고 일컫듯이 중구민들은 중구자치신문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중구지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밝고 때론 어두운 모습들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금년에 치러진 제17대국회의원선거와 6.5동시지방보궐선거에 있어서도 중구자치신문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보도해 구민들이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후보자등록 등 선거절차와 방법ㆍ선거일ㆍ위법선거운동사례와 신고ㆍ포상금 안내 등의 전달매체로서의 창문역할을 충실히 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정치인들은 물론 유권자들의 선거의식에 있어서 수준 높은 변화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선거정보 및 홍보매체로서 구민들에게 친숙한 지역신문의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구에서 있을 모든 선거가 바르고 깨끗하게 치뤄지는데 중구자치신문이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앞이 보이는 사회 제시해 주어야" / 김 진 근 한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부장
우렁이 엄마가 되어서는 안된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사명감으로 탄생한지 벌써 세살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작금의 우리환경이 3년 전의 상황과는 너무나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적 세태가 정립돼 가는 다변화된 사회에 '중구자치신문'이라도 우리의 후손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물려주어야 할지를 제안하고 보여주는 눈과 귀가되기를 진심으로 청하는 바입니다. '포플리즘' 언제부터인지 우리사회의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인기만 가지고 산다면 믿음과 진실 내면이 없는 세상으로 변한다면 우렁이 엄마가 되고 말 것입니다. 지금우리 영세상들의 실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 자재기를 하는 분도 있고, 어느 분은 포기상태로 자포자기하며 허상만이 서있는 사람이 다반사입니다.
이런 현실을 제안하고 답을 제시해 앞이 보이는 사회가 무엇인가를 독자에게 보여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난방(보일러)시공업 단체에서도 기술인력교육이 실시됨으로 인해 다같이 상생해 살아야만이 우리가 존속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하겠습니다.
■ "지역발전ㆍ알권리 충족 애써주길" / 김 호 원 전국모범운전자 중부지회장
중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1세기 지방신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 살맛나는 중구 구현에 일조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3년여간 지역발전상과 주민의 알권리충족 그리고 새로운 정보를 신속,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고 있는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참다운 언론으로서 항상 합리적인 사고와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건을 평가하며 창의적인 내용으로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중구민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길 바랍니다.
본인은 중부모범운전자 봉사활동단체의 회장으로 취임한지 2년이 지난 오늘까지 중구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의 원활 등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중부모범운전자회는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