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국대가 간다’ 유튜브 오프닝

자체 유튜브 특화 프로그램… 국가대표 선수 등과 함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17일 청사 4층 호국홀에서 서울보훈청 유튜브 채널 ‘국대가 간다’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서울지방보훈청 유튜브 채널 ‘국대가 간다’는 ‘오늘의 영웅이 어제의 영웅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보훈에 대한 다양한 소재를 국가대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의 개성이 조합된 서울보훈청 자체 유튜브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 (前 국가대표 코치), 두드림 스포츠재단 안국희 회장, 대한킥복싱협회 김종민 회장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남현희(펜싱), 한민수(아이스하키), 이옥성(복싱), 이태현(씨름), 최정윤(피겨) 최재덕(보디빌더) 선수와 박영남 해설위원, 가수 조엘라, 김루아, 스포츠 모델 이효영, 유튜브 크리에이터 율리예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정상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황영조(마라톤), 임춘애(마라톤), 현정화(탁구), 김택수(탁구) 등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은 향후 서울지방보훈청 ‘국대가 간다’ 출연진으로 새롭고 신선한 시각의 나라사랑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3월 개국하는 ‘국대가 간다’는 ‘영웅을 위한 최고의 하루’,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와 패럴림픽 출전 국가유공자와의 만남’, ‘숨은 전적지 및 독립운동 사적지 찾기’, ‘역사 속 보훈 한 컷’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다양한 스토리가 준비돼 있다.
이성춘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국대가 간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월 업데이트 되는 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 서울지방보훈청을 검색해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오는 3월 1일부터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