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이 2월 5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필두로 사회 각계 인사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조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고 SNS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 의장은 다음 주자로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의장, 성동구의회 이성수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