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관내 임산부에게 최대 12개월간 41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지원한다.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 중인 구민이며, 지원품목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http://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