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등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중부경찰서에서는 ‘가장 안전한 중구’, ‘국민에게 신뢰받는 중부경찰’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평가하는 ‘치안고객만족도’에서 서울 시내 31개 경찰관서 중 1위를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중부경찰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사회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해 준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