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2020 경로당지도자 교육’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경로당의 의미와 역사·회계등 실무’ 특강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중구지회(지회장 박한성)는 지난 11월 12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9층 강당에서 전체 경로당 회장 48명과 노인대학장등 대상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로당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서양호 구청장,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강은미 총무국장, 이순옥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서양호 구청장의 코로나19에 따른 예방과 경로당 운영, 중구청 동 정부사업 등 구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연합회 강은미 총무국장은 ‘경로당의 의미와 역사에 대한 교육’을, 서울시연합회 이순옥 센터장은 ‘경로당 회계 운영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박한성 지회장은 “서양호 구청장과 강은미 국장, 이순옥 센터장이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구노인회 회원들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