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앞장”

각계 인사 창간 19주년 축하 메시지
/ 윤 성 이 동국대학교 총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 이라는 사명감으로 중구 발전을 선도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중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의적절한 의제 설정을 통해 중구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중구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동국대는 중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 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충무 창업큐브 조성 등에 적극적인 협업을 해왔으며 새로 오픈하는 창업허브 ‘을지유니크팩토리’를 중구와 함께 공동 운영할 예정입니다.

 

동국대는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속의 명문사학’을 목표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학 본연의 가치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전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대학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동국대는 대적 변화와 사명을 선도하고 주도하며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낼 준비와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구청과도 다양한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도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향상, 그리고 중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자치행정의 대표적 언론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9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 주민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충족시킴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