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동요 경연대회 방식 변경

내달 30일까지 모바일 앱 통해 접수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코로나19 감염방지 정책에 따라 달라진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의 참가·운영 방식이 변경됐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의 감성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고자 매년 시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유치원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하고 있다.

제21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공동 주최로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땡기지 모바일 앱(www.thankage.com)을 통해 접수한다.

 

참가 곡은 한국119소년단 누리집(www.young119.or.kr)의 119자료실에 있는 소방동요 제1집부터 제7집까지 152곡 중 자율 선택하면 된다

 

참가 방식은 단독 또는 가족팀으로 소방동요 1곡(1절만)을 부르는 모습의 영상을 접수하면 되며, 별도의 평가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250명(팀)에게 4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