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온라인 개원·과일꾸러미 지원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청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청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과일꾸러미와 아카데미 온라인 개원을 위한 교재 및 활동지를 지원하고 있다.

 

‘청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온라인 수업을 4월 16일부터 진행하면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 주 3회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청소년들이 실무자들과 바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수업 환경을 제공했다. 그에 필요한 수업 교재와 실무자들의 응원과 격려가 담긴 손 편지가 과일꾸러미와 함께 가정으로 전달됐다.

 

또한 ‘청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이 없도록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계속해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