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 관내 총 41개소 2천265대 수용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명절기간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다산아트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외주차장 19개소 1천678면 △대림상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주차장 20개소 421면 △중림종합복지센터 및 중구구민회관 부설주차장 2개소 166면 등 총 41개소 2천265대의 차량을 수용한다. 다만, 남산동 공영주차장은 명동일대 관광객 주차공간 부족으로 별도 유료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주차장 내 화장실시설 점검 및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조를 편성해 24시간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중구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의 주차불편 해소, 화장실 사용 편의제공 등을 우리 공단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행복경영 확산 ‘워라밸 사진공모전’

중구시설관리공단, 최우수상 스카이다이빙 체험 ‘하늘을 날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여가생활을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워라밸 공감 사진공모전’을 실시하고 12월 3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워라밸 공감 사진공모전’ 은 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 됐으며 총 290여점이 접수됐다.

공모결과 최우수상은 중구청소년수련관 권빛나 직원의 스카이다이빙 체험사진 ‘하늘을 날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10점 등 총 1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사진은 1월 중 중구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