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보도가 한결같이 사랑받는 원동력"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재 동 (사)중구시민연대 상임대표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지방자치니, 주민자치니, 자치행정이니 하면서 '자치'의 홍수에 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정치적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에서 생겨나 발전해 온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1995년 6월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가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렸습니다.
 

'주민자치'는 지방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방의 공공사무를 결정하고 처리하는 주민참여에 중점을 두고 민주주의 원리가 구현되는 제도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18년 동안 지역언론사로서 사명에 충실해 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의 소신있는 보도가 주민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중구민으로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