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지난 18년 동안 중구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현재 무역 전쟁이라고 일컬어 질 만큼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한일갈등 문제는 우리경제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북미관계 개선은 요원한 상태이고, 미중 무역갈등은 주변국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중구통장협의회는 '살기좋은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석구석을 살피는 심부름꾼 역할을 넘어 중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일선의 공조직인 통장들의 업무와 역할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