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의인 하트세이버 현판식

중부소방서, 뉴발란스 명동2점서

/ 2019. 8. 7

 

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달 31일 뉴발란스 명동2점에서 중부소방서와 뉴발란스 매장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의인 하트세이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의 의인 하트세이버 현판식은 서울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명동2점뿐만 아니라 명동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중구 명동 일대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다양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길거리음식을 파는 좌판들도 많이 늘어서 있어 소방통로에 장애가 많은 지역으로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판식에 참여한 중부소방서 정형철 재난관리과장은 "생명의 의인 하트세이버 현판 부착 매장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현판식을 통해 안전관리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안전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