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청소년들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한 뒤 사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9. 5. 22
을지로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을지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청소년들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 제작 및 新을지유람 코스 환경정비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을지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태윤)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소년 21명과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을지로동 주민센터 직원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해설사와 함께 방산시장과 을지로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세운대림상가와 노가리골목 등 新을지유람 코스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가졌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선물꾸러미를 다 같이 정성스레 포장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