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굿모닝시티 일대에서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 국민운동 대청소를 실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8. 12. 5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지회장 권한대행 차종환)는 지난달 23일 오전 굿모닝시티부터 광희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 국민운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민운동 대청소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를 맞아 광희동 일대 거리 청소는 물론 은행나무 등 떨어진 낙엽 등을 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종환 지회장 권한대행은 "아름다운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접어들면서 낙엽들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어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회원들과 함께 국토 청결운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