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STOP·성평등 마을 캠페인

중구시민연대… 도시꼬마 축제·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서

 

중구시민연대가 펼치는 '층간소음 stop' 캠페인 활동에 서양호 구청장, 전순옥 위원장 등이 동참하고 있다.

 

/ 2018. 11. 21

 

중구시민연대(공동상임대표 김재동 이선호) 공익 캠페인 실천사업의 하나인 '층간소음 stop' 캠페인 활동을 도시꼬마축제에 이어 방산시장상인회에서 주최하는 포포남녀 박람회에서 실천했다.

 

층간소음 stop 캠페인은 2015년 10월4일 덕수중에서 열린 중구민 한 가족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9월25일 청구초, 2017년 10월28일 덕수중, 2018년 10월28일 남산골 한옥마을(도시꼬마들의 행복한 축제), 2018년 11월10∼11일 을지로 방산시장 주차장에서 전개했다.

 

중구시민연대 공익캠페인은 2016년부터 나무여성인권상담소(소장 김영란)와 '성 평등 마을만들기'활동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구시민연대는 '층간소음 stop'이라는 공익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중구, 아름다운 이웃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에서는 박혜숙 회원이 소시지를 기부함에 따라 부스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양호 구청장, 조영훈 의장, 전순옥 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박찬영 공동대표, 최성훈 감사, 김기원 문화사업위원장, 이순미 손대연 고상만 회원은 물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