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 일대서 생활환경 대청소

자유총연맹 중림동 분회… 회원 45명 참여해 국민운동 전개

 

지난 9일 자유총연맹 중림동 분회원들이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2018. 11. 21

 

한국자유총연맹 중림동 분회(분회장 이영보)는 지난 9일 중림동 삼성아파트 앞에서 부터 중림동 주민센터, 서부역 앞까지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 국민운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4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가꾸기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전날 많은 비로 떨어진 낙엽 등을 치우는 등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영보 분회장은 "가을이 깊어지면서 거리에는 온통 낙엽과 쓰레기들이 뒤엉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른 아침부터 회원 45명이 참여해 서부역과 삼성아파트 등에서 국토청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