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전개

 

지난달 19일 동대문 굿모닝시티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2018. 11. 7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권한대행 차종환)는 지난달 19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 굿모닝시티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홍보물(물티슈)을 나눠주며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 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 등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종환 회장 권한대행은 "강서구 전처 살인 사건과 PC방 살해사건 등은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가정폭력과 데이트 폭력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법률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