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금석 회장등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이 광희동 일대에서 민·경 합동 어울림 합동순찰을 실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7. 4
중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노금석)는 지난 6월 22일 밤 광희동 일대에서 민·경 어울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화전 광희동장, 손영원 을지지구대장, 유규희 생안계장, 장동선 자문위원장, 김용만 부회장, 왕옥균 대장, 이성주 대장, 바야르만다흐 몽골외국인 방범대장, 그리고 30여명의 대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광희동 몽골타운 일대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내세우고 광희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롯데피트인, 을지로6가 먹자골목, 몽골타운 골목, 천지호텔, KT골목등 우범 및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홍보물을 전달하고 공감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