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황학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야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7. 4
황학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재식)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하남시 남한산성 고골계곡에서 '2018 하계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회의를 하고 경품추첨과 노래경연대회로 즐겁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식 회장은 "회원들이 단합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국토,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선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도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은 특별히 참석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 서 가는 황학동 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더욱 단합하고 건강도 챙기시는 힐링의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