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김응대 본부장 등이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18. 6. 6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는 지난 5월 29일 '에너지 빈곤층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울본부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의 피해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에너지 빈곤층 50세대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생필품도 지원했다.
노사합동으로 시행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주변의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의 모습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