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 보 / 6ㆍ5 구청장ㆍ시의원 보궐선거 투표에서 당선까지

 

◇ 신임 구청장의 다짐- 성낙합 중구청장 당선자가 지난7일 아침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서명하는 것으로 구청장으로서의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6ㆍ5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성낙합 후보는 임기가 바로 시작돼 어느 때 보다도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21, 22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구청장 시의원(제2선거구) 보궐선거에 들어간 후보들은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이 러닝메이트 형태를 띠면서도 일부 선거구만 중복돼 항상 유세를 같이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제2선거구의 유세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가 동시에 유세를 하면서 자신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같은 당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당선돼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개정된 선거법은 물론 보궐선거라는 약점으로 선거열기를 거의 느끼지 못해 막판까지 예측불허 상황이 전개됐다. 따라서 투개표에서 당선, 취임에 이르기까지를 화보로 엮어봤다.

 

 

◇구청장의 첫 등청6ㆍ5 지방보궐선거를 통해 민선4대 중구청장이 된 성낙합 구청장이 지난7일 첫 등청하는 가운데 직원들이 축하의 꽃다발을 선사하고 있다.

 

◇한나라당 박성범 국회의원과 신은경 여사가 함께 신당3동 제 4투표소에서 나란히 투표하고 있다.

 

◇중구의회 손덕수 의장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고 있다.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한나라당 성낙합 후보가 부인과 함께 나란히 투표를 있다.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열린우리당 정동일 후보가 부인과 함께 환한 표정으로 투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의원(제2선거구)으로 출마한 한나라당 서인종 후보가 부인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의원(제2선거구)으로 출마한 열린우리당 이경일 후보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를 하고 있다.

 

 

◇환희의 인터뷰 - 지난 6월5일 성낙합 후보가 구청장으로 당선이 확실시 된 후 케이블TV와 당선 인터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