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17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제 37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36회, 8천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충무아트센터의 대표 문화나눔 공연으로 제37회는 중부경찰서로 찾아간다. 중부경찰서는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치안고객 만족도 1위 경찰서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대표기관이다.
중구민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중구만들기는 물론 '신뢰받는 경찰'을 실현하기 위해 '든든한 경찰, 따뜻한 경찰, 시민의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부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을 대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악 공연을 선보여 경찰관들의 사기를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는 바리톤 우주호(예술감독)가 이끄는 '토이토이 클래식 앙상블'이 무대에 오르며 소프라노 이윤이가 특별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