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9. 27
"앞서가는 리더로서의 언론역할 기대"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올해도 소리 없이 가을이 찾아온 9월에 오랜 시간 중구구민의 역사를 담당해온 중구자치 신문 16주년의 축하 인사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 중구민의 이웃이면서 지식과 정보의 우뚝 솟은 탑이 되어 온 세월의 흔적입니다. 족적을 남길 수 있는 바른 언론의 큰 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중구자치신문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발전해도 지면을 통해 중구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과 힘은 여전하다고 봅니다. 마치 전자책이 부흥할 것처럼 보여도 종이 책을 통한 독서는 변함없는 진리인 것처럼 말입니다.
앞으로도 중구구민을 위한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잘 전하고 깨달을 수 있는 중구자치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랍니다. 언제나 중구민과 중구지역을 이끌어 가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바라며, 앞서 가는 리더로서의 중구자치신문이기 바랍니다.
"언론의 소명으로 보훈가족에 희망을"
하 태 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6주년을 고엽제 전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이 함께하는 참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이와 함께 중구자치신문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언론매체가 해야 할 역할을 책임감과 소명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이 있기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해 온 이형연 대표와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 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과 뜻을 같이 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향상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