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9. 13
"생활체육 건강정보 심층적 보도필요"
김 용 철 중구체육회 수석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1만여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새롭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지역 언론 발전에 주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2001년 창간 이래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지역의 각종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또한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구민의 뜻을 대변하며 원활한 지역 사회의 소통을 위해 언론 본연의 소명을 다하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구체육회와 종목단체의 활동에 관한 체육행사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해주었듯이 앞으로도 생활 체육인과 항상 호흡을 같이 하면서 중구민에게 생활체육의 건강정보를 전달해주길 기대합니다.
특히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보도는 물론 중구민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받고 중구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구자치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공한 여성들의 삶 집중조명 필요"
최 우 정 중구여성단체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에는 각종 미디어의 빠른 발달로 신문시장이 위축돼 있지만 지역신문은 아직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중구자치신문이 16년이라는 세월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중구발전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16년 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것은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투영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여성단체연합회는 1989년 4월 창립된 이래 사랑의 장담그기, 성·가정폭력 추방 및 출산 장려 캠페인 등 여성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현장중심적인 기사로 인해 중구민 들의 사랑을 받듯이 여성단체의 모습과 중구여성들의 삶도 집중 조명해 여론
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찬 소식에 독자들이 환호하듯 공정하고 참다운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전통시장 현안문제 가감 없는 보도를"
김 홍 민 남대문아동복상가 연합회장(탑랜드 아동복상가회장)
중구의 정론지,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와 전통시장뉴스를 가감없이 보도해 영업에만 전념하고 있는 상인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들이 밀집돼 있는 전통시장에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수면 아래서 일어나면서 어려움이 직면해도 누구에게 하소연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장현실에 최근 중소기업청 개소는 무척이나 반갑고 기대 되지만 한편으로는 조심스럽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시장에 대한 맞춤형 정책이 실종됐기 때문입니다. 상인이 중심돼 움직이는 시장은 서민의 뿌리로서 지속적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필요하기에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정책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알릴 수 있는 지역신문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상인들을 위한 신문으로서 거듭나 주시길 기원합니다.
"전통시장 묻혀있는 진주 발굴 보도해야"
김 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자치신문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한 뒤 16년 동안 지역과 주민들의 소식을 꼼꼼히 전하며 시장흐름을 읽을 수 있고 특히 전통도매시장에 묻혀있는 진주들을 보도함으로써 실체적인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무척이나 도움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중구민 뿐만 아니라 시장상인들과 호흡하며 성장을 거듭한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냉철하고 올바르게 계도할 수 있는 정통 지역 신문으로 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어 찬사를 보냅니다.
시장과 남대문 새마을금고, 중구자치신문이 함께 발전하기위해서는 각자 주어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에 소통과 계도를 앞장서 중구자치신문이 동반자 입장에서 시장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남대문 새마을금고도 지난해 매입한 건물에 대해 리모델링을 통해 제2의 영업장을 개설해 남대문 시장상인들이 보다 편리한 금
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제2의 창업으로 정진해 나가겠습다.
"안보지킴이로 확고한 역할 다해야"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을 통해 항상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발 빠른 보도로써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데 큰 역할을 자임해 왔습니다.
이러한 중구자치신문은 이제는 중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보화 시대의 발 빠른 흐
름 속에서 구민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구민의 목소리에 발맞추고 구민과 지역자치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 언론의 표상이 되고 있습니다.
재향군인회에서도 우리나라가 처한 안보 현실 상황 속에서 지역의 안보지킴이로서의 확고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상인들의 메아리 언론에 반영되길"
이 국 헌 남대문 수입상가연합회장(남도수입상가 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민과 도매시장이 밀집된 국내최대 집산지인 남대문시장에서 발로 뛰며 살아 숨 쉬는 소식을 전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중국의 사드영향과 글로벌경기의 하락으로 시장 소상공인들은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부의 정책은 제약이 많아 효과적인 지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수입상가 상인들도 과거의 어두운 면보다 정상적안 수입품을 취급함으로서 소비자생활의 만족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선 디자인, 품질좋은 상품을 취급함으로서 국내 제조업체들이 아이디어를 얻는 장소로도 자리하고 있어 수입상인들은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고 있다는 작은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통시장 내 수입상가 명성을 널리 알려져 상인들의 메아리가 중구자치신문에서도 반영되기를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축적된 경험과 지혜로 구민입장 대변을"
이 영 도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어느덧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발전을 선도해 온지 16주년이 되었습니다.
창간 16돌을 우리 중구자연보호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른 중구로 이끌어가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중구의 경제와 관광, 교육과 문화, 사회와 봉사 등 각 분야의 정보를 주민과 함께 공유해 나가며 올곧게 걸어온 정론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 중구자치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현실의 사회에서 그 소중한 소금의 역할을 맡아 해오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혜로 다양한 구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매체로 구민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시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처해 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주민이 생활화하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중구민의 대변지로 더욱 발전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신문 존재감 지켜온 열정에 감동"
여 창 대 회현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각종 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활자신문의 환경이 점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언론의 공정성을 잃지 않고 중구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16년간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들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현재 언론은 각종 SNS와 인터넷 및 지역방송을 중심으로 보다 빠른 정보를 지역주민 및 국민들에게 전하고는 있지만 지역신문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향수와 몰입이라는 정체성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존재감을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중심, 중구의 알림이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는 신문으로 지역의 알찬정보와 공정성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중구민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활력있고 희망찬 지역신문으로 보다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전통시장 상인 목소리 올곧게 대변해야"
이 상 준 남대문대도종합상가 이사장
존경하는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성이 깃들기를 진심
으로 축원합니다.
당면한 남대문시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의 천년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과 중구지역의 목소리를 올곧게 담아낼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은 산적한 지역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모든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나아갈 수 있는 지역구민의 길잡이가 돼 줄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중구와 남대문시장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중구지역과 남대문시장의 대변지로서, 남대문시장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일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상생 도모하는 중구 최고의 매거진"
이 성 심 (사)중구사회적경제마을 회장
(사)중구사회적 경제마을 임직원들과 함께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형연 발행인께서는 사회의 변화 혁신으로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정열을 바치셨고 정보와 정확한 판단을 통해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주시며 언론의 길잡이를 잡아주시고 새로운 시대의 발 빠른 지침의 역할을, 하루하루 변천해 가는 경쟁시대의 기로에서 빛이 돼 주심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6년 동안 중구자치신문을 이끌어 오면서 진취적이면서 혁신의 의지가 같이 하고 있음이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임을 올곧게 한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고 앞으로도 20년, 30년 지속되는 더 탄탄한 정보의 고수를 기대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계속 만남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중구의 최고의 매거진!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위한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청소년들 다양한 문화활동 보도해야"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2001년 창간 이래 중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의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수고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오랜 시간 지역신문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정치,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대변해 지역의 여러 공공기관과 정부기관이 내실 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중구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알리고 활성화 하는 일에 앞장서며, 청소년
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중구가 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시고,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보훈가족 복지향상 더 많은 관심필요"
허 대 봉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6주년을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중구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거쳐 우뚝 성장한 것은 불철주야 중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형연 대표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사드배치문제 등으로 국론이 분열되는 등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투명한 상황이 전개될 때에는 전몰군경유족회에서도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신속, 정확, 올바른 보도 등 정통 언론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역할을 다한다면 중구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전통문화와 토박이 발전에 일익 담당을"
이 상 순 중구토박이 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중구토박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취월장하길 기원합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서울정도 620년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토박이 발전사업, 서울의 새로운 문화창조 및 전통사
업 계승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전통문화의 선구적인 역할과 보도로 중구문화와 토박이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토박이들이 자랑스러운 중구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구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중구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때 애향심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
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구 최고의 명품신문으로 거듭나길"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사시로 내세우면서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발 빠르게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해주는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최고의 명품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더위도 물러가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을 즐겨야 하는데 한반도 상황이 불안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기 위치에서 할일을 다해야 합니다.
요즈음, 대기오염이 심각하고 수질오염도 심해서 우리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속적 환경보존 운동을 실천하면서 우리를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사회적 모든 문제는 욕심과 사심을 버리고 슬기로움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해야 훌륭한 결과물로 거듭날 것입니다.
중구주부환경연합회는 지속적으로 환경보존에 홍보는 물론 계도, 교육에 소중함을 실천하겠습니다.
"청소년 육성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강 태 윤 중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뒤 16년 동안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과 정서 함양
은 물론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습니다.
우리 청소년지도협의회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확인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자들의 중추역할과 함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호연지기를 키워야 할 청소년들에게 대학입시라는 무거운 짐과 함께 경쟁으로 내몰고 있지 않는지 어른들이 반성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지말라'가 아니라 '해 봐라'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토록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청소년지도협의회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육성을 위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앞장 필요"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중구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보훈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열정적인 취재로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 왔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북핵문제와 사드문제 등으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속에서 국민들과 보훈가족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민들과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쟁이 멈추지 않는 정국을 보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했던 보훈가족들의 안타까움은 더해 갈 뿐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튼튼한 안보는 물론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시원한 그늘막 같은 올곧은 언론 되길"
김 재 동 서울중구시민연대 상임대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물러나고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은 광장에 모여 촛불을 밝히며 세월호를 기억하고, 국정농단의 책임을 물어 대통령을 탄핵하는 등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스스로 만들어 왔습니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어느 날, 주민들의 카톡 대화방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횡단보도 앞에 작은 그늘 막을 설치하자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강동구 등에서 이미 설치하고 있는 그늘 막을 중구에서도 설치하자는 가볍고 기대에 찬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을이 다가 올 때까지 중구의 거리에는 그늘막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보도에 따르면 박정희 기념공원은 구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예산으로 터파기를 강행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편의와 뜻이 먼저인 중구는 언제쯤 가능할지 맑은 하늘을 보며 탄식해 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의 시원한 그늘막이 되어 주길 소망합니다.
"올곧고 아름다운 신문 참다운 언론되길"
김 기 동 서울중구문인협회 회장
지난 16년 성상을 한결같이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 이래, 그동안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16년 동안을 올곧게 창조적인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오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열정과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올곧고 아름다운 신문, 참다운 신문,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언론으
로 더욱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폭넓은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해 주실 것을 바라며, 도심재생문제, 남대문, 동대문, 명동 등 패션과 쇼핑상권에고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의 활기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다시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이 중구민들
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