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16주년 축시 / 조 병 서 회장(시인)

올곧고 늘 푸른 소나무

 

/ 2017. 9. 13

 

올곧고 늘 푸른 소나무

중구자치신문이여!

영원무궁 하여라.

 

내가 사랑하는 중구

목멱산을 등에 업고

북한산을 바라보며

일취월장 수도 서울

서울의 중심 중구

나는 중구가 참 좋더라.

 

나날이 발전하는 중구에

불의와 타협 없는 신문

중구자치신문이 16번째

생일을 맞이했네.

 

오늘 우리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하고

중구발전을 위하여

여기 이렇게 모두 모였다네.

 

중구여 영원하여라.

중구민이여 모두 건강하여라.

중구자치신문이여!

영원무궁 발전하여라.

 

…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