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명동캠퍼스 워크숍에서 새 CI 선포식을 가진 뒤 허용무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
/2017. 8. 23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대(총장 허용무)는 지난 17일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상반기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CI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교직원 워크숍은 '도심형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서는 정화예대'를 주제로 정화예대의 핵심가치인 어울림, 참 행복, 남다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프로그램인 '어울림'은 정화예대의 새로운 CI 선포식으로 마련됐다.
CI 선포식은 성호용 기획예산과장의 경과보고와 새 CI소개에 이어 허용무 총장이 교직원 대표에게 새로운 배지를 수여하고 새로운 교기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참행복' 프로그램은 학생 역량 강화 사례발표 및 교수 역량 강화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정화예대의 교육목표인 '행복한 인재양성'에 따라 운영 중인 학부(전공)별 행복교과 운영 결과 발표와 정한호 총신대 교수의 '대학 실기교육을 위한 매체개발 및 활용전략'으로 구성됐다.
'남다름'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는 '2018 입시전략 강화를 위한 대학홍보의 실제'를 통해 대학 홍보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상율 前국세청장의 'SNS혁명과 21세기 리더십'에 대한 외부 특강이 마련됐다.
이어서 2주기 학부(전공)자체평가에 따른 학부(전공) 발전계획 발표와 허용무 총장의 특별 강의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