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신당동 주민센타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갖고 있다.

/ 2017. 2. 22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이영도)는 지난달 23일 신당동 주민센타 대강당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갖고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으로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년 한해도 열심히 뛰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영 이사, 이태선 수석부회장이 이재윤 중앙연맹 총재상을 수상했으며, 송영희 부회장, 김해숙 운영위원이 지상욱 국회의원상을, 임성도 교육위원, 박덕순 운영위원이 김기래 중구의회 의장상을, 김홍균 감사, 조철호 운영위원이 이영도 중구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함께 전두영 신입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당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율참여 모범단체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자연보호와 우리강산 돌보기운동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도 회장은 "우리강산 돌보기 운동으로 아름다운 강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금년 한해도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